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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08:00

플룻(Flute)이 된 윈도우 모바일 폰!



 
 

'Flute Concert'(플룻 콘서트) : 실제 플루트 처럼 입으로 바람을 불어 연주하는 가상 악기입니다.

가급적 블로그는 블로그 대로 제품은 제품대로 운영하려는게 제 의도인데, 애초의 기대와는 달리 제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부진하다 보니, 그래도 항상 댓글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오고 가는 제 블로그에  판촉을 해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갖어주세요~

<플룻 콘서트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뮤직>뮤직프로그램]
플룻 콘서트


개발을 하게 된 과정은 이렇습니다. 작년도 12월 T*옴니아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그때 당시 아이폰 어플 하면 제일먼저 떠오른게 피아노였죠, 그래서 WM의 가능성을 가늠해보려고 피아노를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실제 출사표를 던질 어플리케이션은 전혀 다른 것이었죠(DRM이 들어간 원격 강좌 솔루션).

하지만 어차피 시험삼아 만든거니 유저들 사용하라고 국내 그리고 해외에 공개 했는데! 이거 인기가 걷잡을 수 없이 좋은겁니다. 그게 바로 최초의 '옴니아노'였습니다. 국내 유저보다는 해외유저들에게 인기가 엄청 났었구요, 지금의 저를 세계의 WM개발자로 알려준 계기 였죠.

잠시! 옴니아노(omniano)는?
유튜브 동영상 리뷰만 30여개에 달하구요, pocketnow, engadget, toshiba ocamoto, xda-developers, wmexpert, handy-faq(독), pocketpc-logiciels(프), hatena(일),fuzemobility,winload 등의 셀 수없는 유명 사이트들에서 리뷰를 해 주셨죠, 거기다 WM개발자인 lokueui씨 역시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주었습니다. 제가 카운트 한 것만 토탈 약 20~25만 다운로드가 되구요, 이외에 다들 퍼가셨으니 그 수는 거의 머 셀 수 없죠.  이런 인기의 이유인 즉슨, WM은 사실 멀티미디어로 쓰기에 한계가 있는데, 그걸 극복했거든요 WM에서 아이폰과 비슷한 성능을 냈거든요, 기존에 나왔던 비슷한 어플들은 좀 엉성하거나 부족햇어요, 거기다 가장 중요한 요인근 공짜로 배포 했자나요..
(아하핳 객관적인 판단의 근거는 없습니다만..순전히 제 생각 입니다....)


이 중 플룻의 최초 모티브가 된 것은 '소음을 감지하는 샘플 어플' 아하! 되겠다 싶어 플룻을 구현했지요.
저와 저희 집사람은 세계 최초 발명 특허감의 어플리케이션이라 자부했는데....

털..썩..!! 번뜩 동생이 메신저로 보내온 링크안에는...

이미 비슷한게 애플 아이폰에 있더군요! (그럼 그렇지 내팔자에 무슨 세계 최초는..) 바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이자 수십 억불의 펀딩에 성공하신 smule사의 Ocarina입니다. 따지자면 제 어플보다 약  4개월 먼저 공개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걸 포함하여 만든 옴니아노로 경진대회에 금상을 수상하고 이와 관련하여 모 동호회에서 모방 논란도 있었습니다만...하하, 어쨋든 이왕 손댄 김에 끝까지 해보기로 했습니다.개발 과정은 정말 손이 많이 갔습니다. 성능과 모양과의 균형을 잡기도 어려웠었구요, 아이폰처럼 하나의 디바이스 호환성이 아닌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한 여러 디바이스의 호환성을 확보하기란 정말 실타래로 포승줄 만드는 겪이었죠, 진짜 눈물겨운 노력을 했습니다. (훗, 그만큼 신경 썼다는 의미죠~)

사실, 오카리나와 플룻 콘서트의 경우 입으로 바람을 부는 원리는 같으나 음원의 재생에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오카리나의 경우 신디사이저에 해당되구요 플룻 콘서트의 경우 음원 소스를 이용한 방식으로 기술적인 묘사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플룻 콘서트의 경우 용량은 좀 더 크지만 더 실제 악기 플룻에 가까운 맑은 소리를 냅니다. 하하!


플룻 콘서트는 요렇게 마이크에 살짝 바람을 불어 넣고 원하는 키를 눌러 연주 합니다. 키 버튼의 위치는 피아노 건반과 동일한 배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다 연주할 수 있지요!
주의할건, 아이들은 주면 아래처럼 입속에 물고 빨게 되더군요, 위생뿐 아니라 폰에도 별로 안좋습니다!!
(임상 실험에 참여해 주신 분은 저희 여왕님의 둘째딸 그러니까 공주님 이십니다)

실제 플루트의 음역대인 기본 도를 포함한 3옥타브 영역을 지원합니다. 키 위치는 피아노 건반과 같구요!

기능에 있어서도 빠른 마이크 반응과 빠른 재생능력, 그리고 가속센서를 이용하여 위아래로 기울이면 옥타브가 변경되죠, 거기에다 여러 트랙을 동시에 녹음할 수 있는 녹음/재생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정말 하드웨어 특성에 민감한 마이크를 모든 디바이스에 맞췄습니다. HTC, SAMSUNG,  Sony Ericsson 등 전기종 모두 지원되구요, 이외 하드웨어도 거의 100% 가까운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WM은 1 OS Multi Device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좀 피곤한 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너무 바람 불면 어지러울까봐 오토 블로윙 옵션도 제공하는 친절함과 사용하다 질리면 색깔을 바꾸시라고 배경화면 색상도 무려 네가지나 제공합니다. 하하!! 
          
          



2009년 8월 약 50여명의 베타테스터들(세계 각국 유저들) 과 어플리케이션 베타테스트를 진행 했습니다.
피아노, 드럼, 플룻 이렇게 세개의 악기를 가지고 진행 했었는데요 모든 테스터들은 플룻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분들 중 몇분의 평가를 한번 볼까요? 모두 한결같이 사랑한다 고 합니다. ㅋㅋ

Stephen Kravette씨(미쿡)

I love Concert Flute because it plays wonderful sounding flute solos.
- sheon: Thank you Stephen!

Arjun Prakash 씨(인도)

brilliant and innovative application......the blowing into the mic to play won me over completely......u have made it as realistic as possible and man the idea in itself is brilliant.....also the program functions flawlessly.......lol plus im from india....and the flute is a commonly used instrument here so all the more reason to love it
- sheon: Thank you Arjun!

cory paringer씨(미쿡)

Seems to be working FLAWLESSLY other than it still being on Auto-Blow, even when I have the settings for it to off. The Accelerometer is fixed, and works very smoothly, the recording is normal speed now : ) Playback is great! Loading tracks works perfectly too. Saving is easy, and a breeze! Nearly Perfect. If you can fix the autoblow thing, I would LOVE it!
- sheon: Thank you cory!

하하! 다시봐도 기분은 좋네요!! 하지만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놓고 배포해 놓아보니 다른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반응이 정말 안좋습니다. 여러가지 추측을 해보기도 하는데요, 분명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능을 가진 것임에는 틀림 없긴 한데 어려운건지 다들 관심을 별로 안갖으세요...

그래서 몇몇 수(手)를 놓아 보았습니다. 제목도 이나 설명도 바꿔보고, 해외 커뮤니티에 링크도 올리고등등
아이콘을 아래처럼 플룻의 장점을 가장 잘보이게 하기 위해 네번이나 교체를 했습니다.

                 

              
               
            



또한 혼자서 정말 민망한걸 무릅쓰고 이런짓도 해서 퍼뜨려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가 알아서 지 인기관리 잘 하는 '피아노 콘서트'와 달리 정말 기대 만큼의 반응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됬습니다.
해외 유저들처럼 우리 WM 유저분들도 한번 Flute Concert랑 Love좀 해주세요! 굽신굽신!

<플룻 콘서트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뮤직>뮤직프로그램]
플룻 콘서트


혹시 피아노 콘서트, 플룻 콘서트에 대한 어플리케이션 평가 및 리뷰 해주실 분 계시면 제가 정식 버전 건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로 문의 주세요: bokdabal@hotmail.com

오늘도 역시 비 해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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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10
  1. 김샘 2009.09.30 12: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재미 있겠네요..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09.30 15:02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시간날때 사용해보세요~ ㅎ

  2. Favicon of http://nerdstory.tistory.com BlogIcon Nerd 2009.09.30 22:1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훌륭하십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상당히 잘 부시네요.
    내일 당장 다운받아서 시도해보겠습니다.
    Low Battery가 압권!!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09.30 22:41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우! Low Battery가 아니었으면 아마 숨못쉬어 죽었을 겁니다. 절 살린 게지요!
      내일 다운 받으시려면 품절 될지도 모릅니다. Right now! ㅎㅎ

  3. 2009.10.01 11: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카리나 일은 안타깝네요. 그렇지만 확실히 구분이 되는 어플이니 앞으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어떤 어플인지 잘 몰라서 '못' 다운받는 게 아닐까요?
    ...근데 딸이 둘이십니까???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10.01 17:40 신고 address edit & del

      앗! '흠'님...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입니다.
      어떤 어플인지 어려우신가요??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
      아이콘을 네번이나 수정했습니다. 어제 마지막 귀여운
      캐릭터 아이콘으로 교체 했으니 한번 지켜 보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4. yuri7918 2009.10.02 17: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먼가 했더니 진짜 신기하네요 추석 끝나고 한번 다운받아 볼께요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10.05 10:57 신고 address edit & del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5. naqn 2009.12.08 20: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엑페유저입니다. 한번 받아보려고 했습니다만.. T Store네요. 포기했습니다 OTL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12.08 22:09 신고 address edit & del

      티스토어에서는 현재 옴니아나 옴니아2만 지원을 하고 있으니 저도 안타깝습니다.
      현재 구하실 수 있는 방법은 해외사이트(Handango)등을 통해 구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9.28 04:30

앱스토어에서 개발자에 대한 오해!



내용 보충을 위한 부제: Developer(개발자) & Programmer(프로그램 개발자)



주말 몇몇분의 컨텐츠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캐릭터, 위치정보,
컨텐츠, 디바이스, 캐릭터 아이템, SNS, 건강정보, 보드게임, 의상 디자인 등 다양한
컨텐츠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과의 만남 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도 드리고 앞으로의 앱스토어라는
시장과 스마트폰 및 피쳐폰에 이르기까지 무선망을 이용한 산업 분야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도 드리고 아이디어와 컨텐츠에 대한 조언도 듣게 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오늘은 그 자리에서 무엇보다 크게 느껴진 점이 있어 정리를 해 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라는
데에 대해 막연함과 '프로그램을 잘 알아야 한다'라는 전제 조건으로 한계를 먼저 생각
하시는것 같습니다. 특히 전문적인 IT 기술분야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구요.

그래서 새로운 시장과 무언가 해볼 수도 있겠다라는데에 관심은 많이 있으나 어려움과
주저함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히 앱스토어에는 개발자(Developer)를 위한 기회의 장이지만
꼭 프로그래머(Programmer)가 개발자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위해 제가 두 단어에 대해 백과 사전 검색을 해봤습니다.

개발자 - 디벨로퍼 [developer]  
그대로 내버려 두어서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기지 않는 것을 계획적 ·종합적
사업으로서 개발하는 업자.

프로그래머 [programmer]  
컴퓨터 프로그램의 논리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테스트
하는 사람.

(개발자 정의 진짜 판타스틱하군요!, 와 멋지다!)
 
그렇습니다. 위의 두 내용을 보면 포스팅의 내용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다 아실테고 결론 역시 무엇인지 정리가 되셨을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요즘 한참 지나치게 난리부르스 떡인 애플/삼성/SKT/KT등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프로그램 개발자와 개발자라는 부분 이었습니다. 그랬기에 더 어려웠던 것이구요.

현재 쏟아져 나오는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대부분 다소 이분야에 진입이 쉬운 프로그래머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의 진정한 힘은 프로그래머들의 잔치가 끝난 다음에 쏟아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에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구요, 프로그램은 컨텐츠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컨텐츠의 전문성은 바로 각각의 컨텐츠 전문가들이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인터넷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이메일이 생겨나고 웹이 꿈틀대던 때에 초창기 시절에는 프로그래머나 IT 전문가들을 위한 서비스나 상품들이 우세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니 어떤가요? 이메일은 우리 아부지와 제가 자료를 나눌때도 쓰는 남녀노소 누구나 쓰는 서비스가 되었구요,  우리가 자주 쓰는 은행, 정부, 전문 생활정보, 의상, 커뮤니티등등 의 분야에서 역시 더 이상 IT기술만이 주류가 아닌게 되었죠.
(IT 기술이 별게 아니란 의미가 아닌거 아시죠?)

역시나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그땐(활황시절) 최고의 비전과 혼사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 이었는데, 이젠 일용직 노동자에 가깝고 기피 신랑 상위권의 현실이 되긴 했습니다만..

어쨋든, 새로운 IT계의 시장이 생긴 이상 또 다른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는 점입니다.
잘 모르는 분야지만 관심을 갖고 보면 바로 그 속에 내가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개발자, Developer, 디벨로퍼 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아닌 바로 컨텐츠와 먼저 찾아가는 바로 여러분을 의미합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내가 백과사전에서 본 개발자라니!!!)

이제 앞으로 앱스토어 관련 소식을 접하실때 '개발자를 위한' ,  '개발자에게 매력적인' 등의 용어를 접하시면 바로 본인을 말하는 것으로 바라보시면 되겠습니다.

앱스토어를 계기로 이통사의 무선망이 자극을 받고 있고 꿈틀대고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피쳐폰(일반폰) 및 무선 인프라를 활용한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치 빅뱅처럼 말이죠(가수말구), 무언가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바로 지금이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다가올 이 시장은 누가 더 빠르게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누가 끝까지 참고 견디느냐도 마찬가지구요.. ^^;

제가 왜 이런말을 할까요? 지가 먼데.. ㅎㅎ 저도 프로그래머입니다. 그리고 개발자입니다..

Be Happy 월요일 되세요!


My Dream!
Conquer the universe!
and here is "Hyonga Sheon's mobile space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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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ssitech BlogIcon 서생일 2010.01.29 17:1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글게요. 어디서 보니깐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투입되는 인력들을 -_- 통으로 개발자로 부르기도 하던데... 디자이너, 기획, 데이타 입력자들까지 -_-;;;

    암튼 디벨로퍼가 프로그래머는 아니긴하죠^^;

    쭈욱 건승하시길~~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10.02.02 16:25 신고 address edit & del

      생일님~ 반갑습니다. 생일님도 올한해 좋은일만 있으세요~

2009.09.24 12:07

Zune Phone 사진!? Microsoft Pink Project 루머!!



news From gizmodo!



전 개발잔데 개발자가 개발 안하고 맨날 블로깅 맛들여서 큰일 났어요, 이거 바람난거 맞죠?? ㅠㅠ

아니 이게 사실이란 말입니까! 얼마전 돌던 Microsoft Windows Phone 프로젝트로 알려진 PINK 프로젝트에 대해 한바퀴 루머가 돌았었는데요, 오늘은 실체를 보여주는 사진까지 등장했습니다.

자꾸 머나오면 머 싼다고 분명히 구체화 되고 있는게 분명 하네요, 두 모델은 Sharp에서 제작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각각 이름은 Turtle과 Pure라고 합니다. 모양만 봐도 어떤놈이 어떤 이름인지 아시겠죠???
아, Sharp의 주식을 사 둬야 하는걸까요..ㅎㅎ

이제 또 Zune HD을 필두로 한 Microsoft의 전략이 좀 더 구체화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MS의 모바일 시장에서의 승부는 Zune HD를 포함한 WM 7 커널 라인이 될텐데요, 직접 하드웨어를 제작하여 공급하는 모냥새를 취하게 될 경우 기존 OEM파트너들과의 관계며 라인업의 재 구성이 어떻게 될지 흥미 진진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Zune HD를 위한 전용 마켓플레이스와 Pink프로젝트와는 무관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일반 WM마켓플레이스와는 별도로 상당한 퀄러티로 준비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용 개발툴킷은 벌써 배포되고 있습니다. Microsoft XNA Game Studio 3.1 Zune Extensions

하지만 아직은 공식화된 내용이 아니니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저 폰이 Zune phone인지 아니면 그냥 WM7 폰인지에 대한 진위 여부도 밝혀지지 않았으니까요.

어쨋든 재미있는 소식입니다! 강릉 무장공비 사건이 있을시절 ㅎㅎ 그땐 군 복무중에 놓쳐버린 WEB 붐을 다시 그대로 지켜 보는것 같은 현재 모바일 업계 의 흐름이 점점 더 흥미로워 지니 즐겁지 아니할 수 없네요..

Original LINK: http://gizmodo.com/5366263/the-pink-phone-pictures-microsoft-doesnt-want-you-to-see-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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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9.10.09 04: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2번째 디자인은 유치하군요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10.10 06:46 신고 address edit & del

      가끔 납작한(?) 폰들이 나오긴 하던데, 사용해보면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좀 답답해 보이긴하죠??

2009.09.21 20:51

티스토어, 삼성 앱스토어에 등록 해보니...




이 글의 내용은 Windows mobile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록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삼성 앱스토어에서는 Symbian, SK 티스토어 에서는 피쳐폰을 함께 서비스 합니다.
이 부분과는 기준이 틀릴 수 있습니다.


이제 삼성도 글로벌 앱스토어를 시작했구요, SKT도 국내 T스토어를 런칭했습니다.  일단 시작 했으니 반은 한거네요. 하지만 넘어야 할 고비와 풀어야 할 숙제가 각각 스토어 별로 많이 있더군요.

앱스토어의 필수 조건이자 특징은  "누구나 사고 팔 수 있는" 이라는 "오픈 마켓" 이라는 점입니다.
TV 광고에서도 그렇게 하시더군요!! 이런 면에서 사는 사람의 입장 뿐만 아니라 파는 사람 즉, 개발자 나 셀러에 대한 고려도 충분히 되어야 합니다.

저는 총 세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준비했고 윈도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오픈 마켓에 공급을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옆에는 회사 사이트를 URL이구요.. http://www.hyongasoft.com 오늘 포스팅은
이제 갓 시작된 삼성과 티스토어의 경험을 통해 몇몇 아쉬운 점들을 꺼내보려 합니다. 할 말이 많습니다.

♡ 혹이나 관계자 분들이 보게 되신다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애착이 있으니 꺼낸 말로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App를 사러 온 고객들은 앱스토어에서 왕대접을 받나요?
옛날에 나무꾼은 나무를 팔려면 사람이 몰리는 시장으로 나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앱스토어도 살 사람이 있는 곳에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나올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삼성과 SK 모두 다르지만 같은 실수를 하고 있다는 느낌부터 시작됩니다.

앱스토어의 웹 사이트는 많이 중요합니다. 즉, 어플리케이션의 홍보와 구매를 가능하게 하는 최초의 관문인 셈인데요, 애플의 경우에는 아이튠즈를 이용한 링크전달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요기서 바이럴과 링크 그리고 구매로 이어지는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앱스토어를 이용하는 예를 한번 볼까요? Itunes에서는 아래처럼 URL전달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대로 퍼 나르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온라인 마켓 장사의 기본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URL퍼나르기를 통해 사용자분들은 아래처럼 리뷰도 하고 링크도 걸고 합니다.


삼성의 경우, 현재로서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TOP랭크된 제품들을 제외하고는 판매자라도 웹사이트에서는
제품정보가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웹 사이트를 통한 구매는 아예 불가능하지요.

나중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는 하지만 최소한 일반 유저들에게 홍보하고 퍼나를 수 있는 Product 페이지는 보여지는게 마땅합니다.  좀 더 친절하고 좀 더 편하게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을 모셔야 할 고민이 더 필요합니다.

아직 삼성 앱스토어는 꽁꽁 숨겨놓은 보물을 찾듯 고객이 먼저 찾아볼 만큼 가치가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앱스토어에 접속을 한번 해보려고 스마트폰 전용 클라이언트를 내려 받았다 할지라도 서비스 대상국인 영국,프랑스,이태리 거주자가 아니라면 접속조차도 할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진행해본 3국 이외의 다른 나라 이용자라면 일순간에 얼굴이 굳어지며 이 과정을 거친 시간을 쏟은 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제가 이용자라면 웬만해선 다시 삼성 앱스토어 안들어 올겁니다.




이런 노출 면에 있어서 국내 사업자인 티스토어는 좀 더 섬세한 준비를 했습니다.
URL링크들도 비교적 잘 되어 있구요, 전용 PC 매니저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웹에서 구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구매가 이루어 진 후 편리하게 바로 어플리케이션 인스톨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부분도 시행착오가 처음에 좀 있었습니다만 금방 수정 되었더군요)



그리고 스마트폰 전용 클라이언트도 함께 제공하는데요,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알고 있는 것처럼 SKT만세를 외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Wifi가 연결되어 있어도, Activesync가 연결 되어 있어도 가차 없이 데이터 통신 접속을 하십니다. 제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5M 에서 15M까지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고용량 어플리케이션을 아무 경고도 없이 데이터 접속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과정을 거치고 다음달 요금 고지서를 본 사람은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더군다나 SKT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요금제 중에 저 용량을 인내하고 사용할 만한 요금제는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도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살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쓰지 말란 얘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또한 SKT의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은 무슨 이유인지 RAPI표준을 조금 벗어난 형태로 싱크를 합니다. 티스토어 전용 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후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설치 말고도 사용자가 설정 메뉴에 들어가서 다른 설정을 해주어야 정상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왜 자꾸 물건사러 시장에 친히 나와 주신 고객님들을 손이 한번 더 가게 만들고 불편하게 하는지요?


개발자들을 좀 더 편하게..(windows mobile SDK)
판매자 입장에서 앱스토어에 어플을 공급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Protection입니다.
그동안 WM은 OS가 그만큼 공개된 플랫폼이다보니 나와있는 어플리케이션들 열이면 열 모두 정상 유통 과정보다 크랙이나 시리얼 배포등을 통해 이용되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써 왔으니까요.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 삼성과 SK 모두 인증 관련 모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개선해야 할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앱스토어에 빨리 들어가서 많은걸 해보고 싶은 개발자는 Native로 개발하는 경우도 많지만 .NET에서 개발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엔진은 Native 껍데기는(하하..) .NET입니다.

즉, .NET으로도 쉽게 인증 API를 쓸 수 있어야 하는데요, 삼성,SK모두 둘다 약속이나 한듯 .NET개발자들이
뚝뚝 간편하게 할 수 있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말하면 Wrapper를 따로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인증 모듈 심는 과정에서 엄청 힘들어 한 분들이 있더군요. 이거  조금만 공을 들이면 금방 만들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API 파악하고 Wrapper 만들어 적용하는데 거의 4시간?? 정도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만일 귀찮고 그래도 못하겠다면 제게 연락 주시면 제가 API 문서까지 만들어 SK나 삼성에 드리겠습니다.
또는 이것 때문에 어려우신 분들은 따로 연락을 주세요...

또한 삼성에서는 어려운 점중에 하나가 해외 모델인 i900과 gt-i8000환경에서 개발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내 옴니아, 옴니아2 와는 전혀 다른 스펙으로 개발해야 하지요.

따라서 폰 없이 인증부분을 테스트 해야 하는데요,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디바이스를 빌리지 못했다면 딱하나.. 디바이스를 원격지에서 테스트 할 수 있는 Samsung Innovator Lab.DEV

이곳에서 딱 한대 있는 i900을 이용하면 됩니다. http://innovator.samsungmobile.com/bbs/lab/labplatform.do
더 궁금하신 분은 따로 연락을...

티스토어 검수 테스트는 잘 되어 있습니다. 아예 검수용 테스트 툴을 따로 제공하고 있으니 참 편하더군요.
(^^ SKT 준비가 많이 되어 있긴 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의 검증과정
애플 앱스토어도 마찬가지이고 앞으로 나올 Microsoft 윈도우 모바일 마켓플레이스 에서 역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일부 submission 조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참고: MS Marketplace(앱스토어) 어플리케이션 등록 가이드

제 경우 삼성 Appstore에서 Reject를 어플리케이션별로 평균 6번, 총 세개를 무료/유료 그리고 i900과 i8000 디바이스용으로 올렸으니 전체 Reject 건수를 따지자면 한 30~40 번 정도 되구요, 기간만 해도 1달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물론 어플리케이션에서 부끄러운 오류들도 많았지만 검수 과정에서 보여지는 여러가지 과하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오픈마켓에 어플리케이션을 팔러 온 장사꾼이지 삼성에 어플리케이션을 납품 하러 온 소위 "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QA 팀인가요?? 검증팀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문제 또는 검수팀에게 개발사가 전달해야 할 메시지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티스토어는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티스토어는 사전에 검증 과정을 위한 가자 CheckList를 제공하여 미리 개발사가 시뮬레이팅 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 해줍니다. 그리고 검증자에게 어플리케이션을 검증할 수 있는 시나리오와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하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또한 놀란점은 티스토어 검증팀은 의아하거나 문제가 있어보이면 개발사에 주저 않고 연락해 물어보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앱스토어 셀러,개발자는 "을"이 아닙니다. 제품을 홍보하고 시장을 키워가는 파트너이고 이윤의 30%를 나눠주는 훌륭한 고객이기도 하지 않나요..

*하지만 삼성 검수팀의 실력은 인정하겠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오류와 실수들에 대해 꼼꼼히 잡아주는 정성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문제가 있으면 일일이 캡쳐하고 동영상 촬영으로 피드백 해주시더군요, 하지만 기준과 정책을 보완하고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주말에도 일을 하시던데요..ㅎㅎ



운영 및 프로모션
아직 시작이라 그럴까요? 아니면 분위기가 안좋아서 그럴까요? 마켓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기대와 격려 보다는 비난과 무관심이 더 많을 뿐입니다. 삼성 앱스토어의 경우 제 어플리케이션이 무료분야에서 1위를 하고 있습니다만 다운로드 증가폭이 크게 늘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티스토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한다면 거의 절망에 가까운 카운트가 나옵니다.
(티스토어는 다운로드 카운트를 웹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한 사람들이라면 기대는 안했어도 기쁘진 않더군요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사람이라도 잘되는걸 봐야 분위기가 함께 뜰텐데 말이죠.

이럴때 필요한게 프로모션인데요, 이런 프로모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양 사이트에서 좀 제한적입니다.
애플에서 처럼 Redim코드가 발행 된다면 쭈욱 뿌릴 수도 있을테구요, 일시적인 할인등의 프로모션을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현재로서는 매우 어렵습니다.

삼성의 경우 대표 아이콘 및 등록되는 이미지들도 어플리케이션 검수 대상에 포함됩니다. 즉, 프로모션을 하기 위해 아이콘이나 이미지를 수정할 수 없죠(상품 등록 아이콘과 실제 어플리케이션의 아이콘(ico)가 같아야 합니다.) 또한 홍보 이미지에도 거의 스크린샷 정도만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삼성은 어플리케이션의 타이틀, 설명, 이미지등 정보들만 수정하더라도 다시한번 심사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심사 과정은 빠르게 진행 될 수도 있지만 며칠씩 걸릴 수도 있습니다. 즉 특정 시기에 맞춰 프로모션을 하기에는 부적합한 시스템인 셈이죠.

티스토어는 이런 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적인 심사만 검수대상이며 제목이나 상품 설명등은 언제든 바로 바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품 설명역시 이미지로 꾸밀 수 있게 유연하게 적용되어 있어 오픈 마켓의 맛이 좀 납니다.

윈도우 모바일 디바이스는 윈앱 멀티 디바이스 지원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여러 디바이스들에 대한 호환성만 확보하여 공급이 가능한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과 SKT 모두 이부분에 대한 지원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에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려면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옴니아(i900)용 무료/유료 와 옴니아2(i8000)용 유/무료 총 4개 버전으로 현재 올려야 하구요, 앞으로 단말기가 더 나오게 되면 계속 같은 방식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무슨 이유 인지 모르지만 마케팅 면에서 상당히 안좋습니다.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고객의 포커스가 분산되는 셈인데요, 마케팅 역시 i900용 따로 i8000용 따로 해야 하니 난감한데다 어플리케이션의 버전 관리 역시 같은걸 몇번씩 해야 하니 여간 번거롭고 헛갈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부분은 SKT티스토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앱스토어에 등록이 자랑스러웠으면
삼성과 티스토어의 경우 어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을 만든다는 큰 목적을 가졌고 시작 전에 많이 자랑도 했잖습니까? 티스토어는 TV 광고도 멋지게 하고 있구요.


SKT의 TV광고는 정말 "그간 이놈이 말짱한 회사 그만두고 먼짓하나" 라는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몇달째 벌이가 없어 미안한  집사람에게 자랑스럽게 '내가 하는게 이거야' 라고 말할 수 있는 계기 였습니다만...

하지만 오픈하고 나서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려고 하니 민망할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행여나 무슨 소식이라도 있을까 뒤져본 검색에서는 비난과 불합리함에 대한 토로가 있었기 때문이죠.

이런 것들은 여러 이익문제 의사결정 과정상의 어려움등이 함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설득하고 개선해 가는게 맞겠지요 세상은 변하는데 언제까지 변하지 않고 하던대로 하면서 잘 살 순 없자나요.

두렵다면 책을 두권 권해 드리겠습니다. 하루만에 읽을 수 있습니다. (ㅋㅎㅎ건방지게..)
  한권:  기타 용기DO IT NOW프로젝트[유영만 저 | 2007년 04월 | 251쪽]
  두권:  기타 겅호[켄블랜차드외 저 | 2001년 01월 | 165쪽]

멋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자랑스러워 하고 싶은 개발자들과 개발사는 많이 있습니다.그들을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해주세요. 개발자 커뮤니티도 들여다 보세요, 주저하고 불안해 하는 개발자들에게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그게 각 스토어 에서도 바램이 아닌가요?

또한 삼성은 글로벌 앱스토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외에 어느 해외 사이트에서도 삼성 앱스토어 진출을 위한 개발자들의 논의나 언급은 별로 없습니다. 또한 현재 등록되어 있는 대부분의 개발사 역시 기존 소프트웨어 공급 파트너나 국내 일부 개발사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이고 빠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6시 지나면 업무 종료하고 퇴근하지 마시구요..
그들의 열정과 끼를 미리미리 눌러놓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겪이 없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그렇다고 한국 개발자를 좀 더 쉽게 일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아닙니다.(물론 한국에서 글로벌 진입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할 수 도 없는 그림의 떡 Microsoft Marketplace보다 낫습니다만)

삼성! 이띠, 모든 등록 과정과 문서는 영어로 되어 있는것 까지는 좋은데 제발 한글로 질문하고 한국 업체인거 회사 이름만 보더라도  뻔히 알텐데 영어로 답변좀 주지 마세요....ㅠ,.ㅠ 쥐나요..



하지만 가능성은 분명하군요!
저희는 윈도우 모바일 계통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삼성,SK 모두 이 플랫폼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을 공급할 수 있게 첫 문을 열어준 셈이구요, 다음달에는 Microsoft Global Marketplace가 시작됩니다. 삼성, 티스토어 모두 제한적인 디바이스들만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 시장은 분명히 다르지요, 수십,수백 경쟁자들이 함께 있는 곳이 글로벌 시장인 것이지요.

세간에는 윈도우 모바일이 무너진 것이 아니냐, 그리고 저한테는 왜 애플 앱스토어에 안나가고 윈도우 모바일/윈도우 폰 개발을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삼성앱스토어와 티스토어를 보고 그간 정리해오고 지켜왔던 신념에 대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분명 가능성이 있는 시장에서 발빠르게 시작한 삼성과 SKT! 시작할때 시행착오가 있었던 만큼 좀 더 성숙된 모냥새로 경쟁자들 보다 빨리 거듭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쉽지 않겠지만 작은걸 버리고 큰걸 얻을 수 있는 지혜와 함께 이왕 한김에 좀 더 열심히 프론티어 역할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분발하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SKT티스토어의 경우 애플이나 삼성을 벤치마킹 하기 전에 가까운데 있는 식구부터 벤치마킹 하세요 바로 기존에 있던 Mysmart서비스 입니다. 약간 허술했지만 MySmart는 스마트폰 유저들에겐 좀 더 유저들과 개발자들에게 가깝고 친절했던 서비스 입니다. 티스토어가 이대로라면 우린 많이 그리울겁니다.


마지막으로..자..랑..질..!!
아핳핳.. 삼성 앱스토어에서 저희 어플리케이션 세개가 탑랭크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랭킹 1위에 등극 하셨습니다. but just free! ^^; 아직도 유료 버전은 검수를 패스 못해 못올라가고 있습니다. ㅠㅠ

어떤건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곧 T스토어에도 만나뵐 수 있습니다.

- 삼성: Piano Concert ,   Flute Concert,   Motion Drum
- T스토어: Piano Concert 


BE Happy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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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19
  1. Favicon of http://nopdin.tistory.com BlogIcon 노피디 2009.09.22 08: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MS의 마켓플레이스의 경우 한국에 오픈될지 조금 미지수고
    세금문제로 사업자라야만 할 수 있는 것 같이 보이던데...
    저 역시 삼성 앱스토어와 SK 티스토어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혹시 개인 개발자로 어플리케이션 개발 / 등록을 하신건가요?
    (가서 찾아봐도 되나 무례하게! 질문드립니다 ㅋ)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09.22 08:56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개인이긴합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법인을 하나 만들어버렸습니다.
      지분 백프로의 1인 법인인 셈이지요.ㅋㅋ

      MS 마켓플레이스 말인데요, 해외 시장을 겪어보니 이거 정말 탐이 많이 납니다. 시장성이 분명 있다는걸 겪고 나니 힘니 나긴합니다만, 주변에서는 미쳤다고 만류 하는데 전 아예 그곳에 나가기위해 해외 법인을 설립할까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알아본 바로는 MS도 딱히 아직 방법이 없나봐요. 답답합니다.

      삼성 SK의 경우에 개인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미 개인분들도 몇몇분 진출 하셨더군요.

      삼성과 SK는 올해말까지는 개발자 등록비며 등록수수료가 면제이니 이기회를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SK의 경우 올 말을 기준으로 준비되는 2차 경진대회를 계기로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언제든 궁금하시면 또 연락 주세요..메일도 좋구요.
      bokdabal@hotmail.com

  2. Udevil 2009.09.22 12: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MS는 해외법인 밖에 길이 없는 것이군요. 곧 오픈인데 그 상황이라면 국내에 준비중인 많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어떻게 하나요? 아주 손 놓고 있는 듯한 인상 밖에...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09.22 13:11 신고 address edit & del

      아핳핳 아이디에서 부터 포스가...^^
      곧 한국에서도 진출 할 수 있게 되겠죠..

      한국 개발자들이 얼마나 뛰어나고 의욕적인데요 이를 모를리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3. Dr.Lecter 2009.09.22 14: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드디어 노력하신 결과를 볼 수 있게 되었군요.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09.22 15:13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Dr.Lecter님 오랜만에 뵈어요...
      모쪼록 재밌는 일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에 유념하세요..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09.22 20:38 신고 address edit & del

      앗!! Dr.Lecter님!!!
      Version 2.0 릴리즈 소식 방금 MYMITS 통해서 봤습니다.
      축하축하 드립니다. 이제 자유끝입니다. 하하핫!

      그동안 수고하신 개발팀 분께 더 잘하셔야겠습니다.

    • Dr.Lecter 2009.09.29 13:58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제가 무슨 일을 해도 부처님 손바닥 안이군요.
      개발자한테는 잘 해야하는데 마음처럼 몸이 안따라주는군요.

  4. Favicon of http://nerdstory.tistory.com BlogIcon nerdstory 2009.09.22 14: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Sheon님, 블로그 잘 읽었습니다. 티스토어 입장에서는 Implication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어에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시는 것이 자랑스럽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좋은 의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09.22 15:15 신고 address edit & del

      아..티스토어 멤버시군요!
      찾아 주시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의사표현도 하시니 달라지는 모습 기대가 됩니다. 블로그 종종 들르겠습니다.
      힘내십시요!

  5. WMM 2009.09.22 16:5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생생한 경험 잘 보고 갑니다.
    WMM(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에 대해서 들은 소식입니다. 참고하십시오.
    10월초에 상용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국내 개발자와 사용자 입장에서는 당분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측면에서는 역시 결제가 문제가 되는 것 같고요. 하물며 신용카드 결제도 당분간 제공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개발자 측면에서도 미국내 거주지나 어카운트가 있어야만 등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컨대, 당분간은 딴나라 얘기일 듯 싶습니다.

    일단, 티스토어 등 국내 앱스토어에 집중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09.22 17:21 신고 address edit & del

      맞습니다. 기대와 달리 안타깝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올 초부터 해외 유저들에게 배포가 되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제대로 된 어플을 보여달라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이미 50여명의 전 세계 베타 테스터들을 통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분들은 더욱 애착을가지고 기다리고 있는데 마켓 플레이스 등록 못한단 말은 못하고 저도 참 입장이 그렇습니다.

  6. Favicon of http://www.nabul.net/blog BlogIcon 나불 2009.09.25 14:1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나불군입니다.
    우선 회사에 몸을 담고 있고 실제로 T스토어에 몇 어플을 올려본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개발에도 관심이 많아서 맨 끝에 자랑하신 삼성 앱스토어에서 Top free로 올라서신 것 축하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삼성 앱스토어 쪽에는 몇다운로드 정도 나오는지요?
    T스토어쪽은 다운로드 횟수가 나오는데, 삼성 앱스토어쪽은 애플 앱스토어처럼 다운로드 갯수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 전체적인 규모 파악이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부분이라 dsuken 앳 gmail.com 으로 답해주셔도 감사히 들을께요!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09.25 17:57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말씀주신 상황과 관련해서는 아직 시작 단계에
      있을 뿐더러 저희 회사의 입장도 있어 수치가 좀 더 객관성을 갖기
      전엔 성급히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석에서 또는 좀 더 객관화 된 자료가 나올 시점이 되면 언젠가 말씀드릴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윈도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 쿠키폰... 2009.11.13 20: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pc 매니저 지원 되는폰이 왜? 스마트폰을 제외한 거의 애니콜만 되는지 ㅜ.ㅜ 값싼 쿠키폰 lg 버로우인가요 ? ㅠ.ㅠ 고로 점점 멀어지는 t 스토어 슬픈 현실 sk 나빠요

  8. 2009.11.24 18:4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키라니오 2009.12.04 09: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존경합니다....
    관심분야라서 앱스관련 검색하다가 거의 유일한 앱스관련글이길래 들어왔더니
    삼성앱스의 어플을 개발하신분이군요~~
    아쉽게도 많은 한계가 있지만 열심히 하고계신 것 같아 부럽네요
    전 아직 학생이라 스마트폰도 소유하고 있지않아서 다운받거나 그래드릴순 없지만...
    응원할께요~~국산어플의 힘을 보여주세요~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12.04 10:03 신고 address edit & del

      ^^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개선도 많이 되었어요.
      관심갖고 열심히 하시면 내년, 그리고 그 이후에는
      더 좋은 기회가 많이 있을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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