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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10:17

정식오픈 삼성 앱스토어 둘러 볼까요?



우리한테는 바깥나라 일이 되어 조용하나 걸까요? 아님 별로 관심들이 없으신지, 삼성 앱스토어가 어제(09년 9월 14일) 오픈되었는데 조용하네요...ㅎ




지난 2월부터 베타형태로 운영되던 삼성 어플리케이션 스토어가  유럽 3개국(영국,이태리,프랑스)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시간으로 9/14일 그러니까 바로 어제 오픈되었습니다.(http://www.samsungapps.com/)

여러 해외의 커뮤니티 그리고 제가 격어본 여러 각국의 해외 유저들 중 오픈된 3개국은 삼성 옴니아의 유저가 가장 많은 곳이며, 그쪽 사람들의 삼성 핸드셋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더군요, 아마도 시장이 이러니 그쪽을 위주로 가장 먼저 오픈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또한 그 외 30여개 국가들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삼성 앱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한 디바이스는 OMNIA 즉 i900모델에 한해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이외의 OMNIA2(GT-i8000), OMNIA lite(B7300) 등의 디바이스는 향후 지원하게 된다 하네요.

삼성 앱스토어를 이용하는 방법은 다른 여타 앱스토어와 다르지 않습니다. 사이트에서 전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후 설치하여 사용하면 되는데요, 현재 까지는 i900 모델만 지원된다는점!!!

(2009.09.21Monofilm님의 지적으로 추가합니다)
삼성 앱스토어는 I8910 심비안 단말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선 심비안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약 300여종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웹사이트에서는 모든 목록을 다 볼 수 없습니다.
향후 웹사이트를 이용한 다운로드가 가능하구요, 전체 어플리케이션들을 다 펼쳐보고 싶으나 i900 모델이
없는지라 어찌 볼 방법이 없군요. 한마디로 보자면 주로 캐주얼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다양한 부류의 개발자들의 어플리케이션 보다는 삼성의 partner 업체들로부터 등록된 어플리케이션들이 대부분입니다. gameloft, mobileBus,Com2us+,uangel,neowiz,spb 등등...


기존의 어플리케이션들이 주를 이룰꺼란 예상에 비해 새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들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의 영향 일까요? 예전의 윈도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UX에 비해 좀 더 쓸모 있는 모냥들과 정말 하나쯤 사보고 싶은 어플리케이션들이 좀 있습니다만, 웹사이트의 스크린샷들 문제일까요? 실제 실행해 보지 않고 사이트로만 애플의 디테일과는 좀 비교가 되는군요!

Windows mobile 어플리케이션들의 가격이 앱스토어가 오픈되면 어떻게 변할지 오픈전에 많이 궁금했습니다.
싸질지, 아니면 기존의 가격을 고수할지 말이죠. 애플 앱스토어가 있기전 이미 오래전부터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존재 했습니다. hangango.com 사이트가 대표적이고 유명한 사이트죠.

이 사이트를 한번 둘러보면 기존 WM용 어플리케이션의 가격대가 애플 앱스토어에 비해 높게 책정되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싸도 미화 4~5$ 정도의 가격대였구요, 조금 쓸만하면 10$ 정도 한 어플들이 대부분이었지요.

삼성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들의 가격은 새롭게 접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의 경우 애플의 시장 추세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즉, 미화기준 0.99~3.99$대의 가격들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기존에 유명했던 어플리케이션의 경우에는 가격에 대한 희생을 감수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SPB사의 투데이 유틸리티인 spb mobile shell의 경우 18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30,5000원쯤 되겠네요..
windows mobile의 링톤(벨소리) 유틸리티인 ringo mobile의 경우 12파운드, 약 25,000원정도 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가격대는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서입니다. 지금까지의 Windows mobile 어플리케이션은
유통형태가 다양하지 못했고, 정상적인 판매,구매가 이루어지는 양지의 시장보다는 OEM 번들로 제품을 납품하는
유통방식과 소비자들은 음지를 통한(크랙등)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주류였기 때문에 기존 어플리케이션들의 높은
가격대는 당연한 것이겠지요.
(또한 위에 예를 든 어플리케이션은 레어급 어플이기 때문에 물론 그 가격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

삼성 앱스토어에는 국내 업체들의 참여가 시작부터 눈에 띕니다. 삼성이 국내 업체라 그런지 국내 업체들의 어플리케이션도 여럿 눈에 띕니다. 컴투스, 네오위즈, 유엔젤, Ahnlab 등등이죠. 이제 갓 시작된 WM 어플리케이션 장터(ㅎㅎ)에서 해외 시장의 도전을 위해 국내 업체들이 여럿 이렇게 먼저 출발한다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달 10월 6일 Microsoft Marketplace역시 국내 업체들이 먼저 선방 했으면 좋겠네요!

삼성 앱스토어는 최소한 한국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SKT Mysmart 또는 T Store를 이용하는게 좋겠지요), 한국에서 삼성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는 현재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개발자 또는 개발사들의 경우에는 생각해볼만한 유통경로가 될 것입니다. 일단, 삼성은 국내 업체이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의 등록과 세금문제, 그리고 여러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생각했을때 글로벌 시장 이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올 10월 오픈되는 Microsoft의 WIndows mobile Marketplace에 국내 개발자나 개발사는 현재 로서는 어플리케이션 등록이 불가능 합니다. 해외(MS에서 지정한 29개국)에 거점이 있거나 해외 사업자가 필요하지요!

또한 다양한 디바이스군으로 호환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윈모 어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에서 삼성 앱스토어의 경우 특정 디바이스(옴니아류) 에 대한 호환성만 확보하면 되니, 좀 더 최적화된 어플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뭐 그만큼 팔 수 있는 시장은 옴니아류에 한정되겠지만요..ㅎㅎ)

오픈된 삼성앱스토어 그리고 한국의 T스토어/MySmart(이게 한회사 두갠데 방향이 어찌 갈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음달 오픈될 Microsoft Marketplace 등 최근 흥미로운 이슈들이 쫙쫙 나오고 있으니 좋군요!

모쪼록 새로운 앱스토어를 계기로 애플과 함께 더 재미있는 모바일 라이프가 쫙 펼처지길 기대합니다.

삼성 수고하세요! 윈도우 모바일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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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3 Comment 4
  1. 김샘 2009.09.16 16: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유럽쪽 오픈이라 그런지 먼가 어렵고 모르겠군요, 사이트도 둘러봐도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게 만들어서 잘 팔리려나, 처갓집 우리나라는 제외라니 할 말 없군요!

    • Favicon of http://sheon.tistory.com BlogIcon Hyonga sheon 2009.09.17 11:48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 처갓집...^^ 친정아닌가요..ㅋㅎㅎ
      그러게요, 모바일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MS,삼성 까지도 다 우선순위에서는 항상 나중으로 미뤄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2. MonoFilm 2009.09.21 13: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여기 블로그에 잘못된 정보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삼성 앱스토어는 I8910 이라는 심비안 단말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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