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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20:21

`T*옴니아 개발자 대회` 기상천외한 SW에 놀랐다



 T*옴니아 개발자 대회` 기상천외한 SW에 놀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리 불고… 모자이크 만들고…
기술 완성도ㆍ독창성 높은 수준



애플 앱스토어에서 대박을 터뜨리며 수주만에 백만장자에 오른 국내외 개발자들의 성공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앱스토어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접수가 종료된 SK텔레콤의 T옴니아 개발자 대회 출품작들은 그 면면에서 국내 모바일SW 개발자들의 잠재력과 열기를 확인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상천외한 모바일 SW들이 많아, 주최측도 놀랄 정도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 대회 사이트에서 네티즌 추천순위 10위권에 오른 출품작들은 기술적 완성도나 독창성 면에서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스마트모자이크(Smart Mosaic)'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테마가 있는 모자이크로 만들어준다. 완성된 사진을 크게 확대해보면 모자이크처럼 화소 하나 하나가 또 다른 사진을 구성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악기 프로그램 `옴니아노'는 옴니아를 피아노, 드럼, 기타, 플루트로 변신시킨다. 플루트의 경우 마이크에 바람을 불어넣어 작동하고, 휴대폰의 기울기에 따라 옥타브가 바뀐다.

`T헤드업디스플레이'는 GPS를 이용, 마치 고급 수입차처럼 앞유리에 주행 속도 같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방식은 간단하다. T옴니아를 대시보드위 차량 앞유리쪽으로 설치하면 화면정보가 반사돼 운전자가 이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게임에서도 흥미로운 출품작이 나왔다. 벽돌깨기 게임인 `G블록'은 터치와 모션센서를 이용해 바를 조작한다. 휴대폰을 횡으로 움직이면 화면의 축이 함께 바뀌어 입체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필기인식 계산기인 `디오컬큘레이터'나 필기인식 옥편인 `디오한딕', 메트로놈과 기타 튜닝 프로그램, 인터넷음악방송 수신프로그램인 `세이캐스트', 블로그사이트의 API를 활용한 `포켓블로거' 등은 상용제품에 비해서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개발자 대회를 주관하는 SK텔레콤의 박형진 매니저는 "전문개발업체와 개발자들의 대거 참여해 상용제품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출품작이 상당수 눈에 띈다"면서 "이 대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국내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저변확대 및 SK텔레콤 앱스토어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26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조성훈기자 ho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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